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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당 대표 등 후보 제주서 지지 호소
19일 당 대표·최고위원·청년 최고위원 제주서 토론회
후보들 각자 비전 발표… 7월3일 전당대회서 최종 선출
양영전 기자 yj@ihalla.com
입력 : 2017. 06.19. 17: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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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제주퍼시픽호텔에서 열린 '제주 비전 토크 콘서트'에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후보들이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기호 8번 윤종필, 기호 6번 이철우, 기호 5번 이성헌, 기호 4번 류여해, 기호 3번, 김태흠, 기호 1번 이재만, 기호 2번 박맹우 후보. 이날 기호 7번 김정희 후보는 불참했다. 강희만 기자.

자유한국당의 새로운 지도부를 뽑는 경선이 진행되는 가운데 당 대표를 비롯해 최고위원·청년 최고위원 후보들은 제주를 찾아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19일 제주퍼시픽호텔에서 열린 '제주 비전 콘서트(합동 토론회)'에는 홍준표 전 경상남도지사, 원유철 전 원내대표, 신상진 국회의원 등 당 대표 후보 3인을 비롯해 최고위원 후보 7명, 청년 최고위원 후보 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자 당을 이끌어갈 비전에 대해 밝히며 한 표를 호소했다.

 홍 후보는 이날 "그간 구성원들이 보수정당의 테두리 속에서 적당히 하면 절반은 우리 편이라는 생각으로 치열하지 못했다"며 "자유한국당을 새로운 이념 집단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악역을 맡아 이 당을 뿌리부터 쇄신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대선 때 제가 부족해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지 못했다. 자유한국당이 다시 일어서기 위해선 내부 정비를 해야 한다"며 "이 당에서 22년 동안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서 이 당을 혁신하고 다시 살리는 것이 소명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또 "원 후보가 (당내) 썩은 뿌리를 잘라내고 당을 새롭게 만든다는 판단이 서면, 7·3전당대회 이전에 후보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원 후보는 "7·3전당대회를 통해 자유한국당에 혁신과 개혁을 이뤄내야 한다. 우리가 수구 보수정당으로 갈 것인지 개혁혁신정당으로 갈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며 "당의 외연을 확장하고, 여성층의 지지를 얻어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고 피력했다.

 원 후보는 홍 후보를 겨냥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선 이념무장이 아닌 민생으로 무장해야 한다"며 "국민의 마음을 놓치면 안 된다. 국민이 원하는 곳으로 달려가야 한다"고 꼬집었다.

 신 후보는 "당의 얼굴을 바꿔야 당이 새롭게 바뀐다"며 "당 대표가 되면 계파를 없애겠다. 계파가 없어져야 공천이 공정해지고 그래야만 앞으로 지방선거, 총선에서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신 후보는 또 "진보적 가치 중에서도 중요한 건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우리 당의 일방통행 노선을 바꾸겠다"며 "떳떳하고 당당한 자유한국당을 만들겠다. 말만 많았던 공천 혁명도 실제 할 수 있는 사람이 해야 한다. 저에게 맡겨달라"고 강조했다.

 

19일 제주퍼시픽호텔에서 열린 '제주 비전 토크 콘서트'에서 자유한국당 청년 최고위원 후보들이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기호 1번 이재영, 기호 2번 황재철, 기호 3번 김성태, 기호 4번 박준일, 기호 5번 이용원 후보. 강희만 기자.

한편 자유한국당은 7월3일 열리는 제2차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및 최고위원·청년 최고위원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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