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레미제라블 두 남자 이야기' 서귀포서 공연

뮤지컬 '레미제라블 두 남자 이야기' 서귀포서 공연
서귀포예술의전당 개관 3주년 특별기획공연
내달 8·9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 전당서
  • 입력 : 2017. 05.28(일) 16:23
  •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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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은 내달 8일과 9일 오후 7시 30분에 개관3주년 기념 특별기획공연으로 뮤지컬 '레미제라블 두 남자 이야기' 공연을 선보인다.

 레미제라블 두 남자 이야기는 장발장의 시점이 아닌 자베르의 시점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며 프랑스 혁명의 소용돌이 한 가운데서 마주친 자베르와 장발장 두 사람의 운명적 상황을 인간 본연의 갈등을 그려내며 긴장감을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1층은 2만원, 2층은 1만5000원으로 내달 1일부터 전화예매(760-3368) 및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문예회관 활성화를 통해 국민의 문화수준 향상 및 문화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앞으로 뮤지컬'레미제라블 두 남자이야기'에 이어 대전광역시립무용단의 '춤으로 그리는 동화 옹고집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드림재즈콘서트'등 총 4작품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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