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서 '스타킹 버블맨'의 비눗방울쇼

서귀포서 '스타킹 버블맨'의 비눗방울쇼
28일 서귀포 예술의전당 소극장
  • 입력 : 2017. 05.24(수) 16:51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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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눗방울로 묘기를 부리는 버블아티스트 정일권. 미국 무대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그가 전국 투어에 앞서 서귀포 관객들과 만난다.

지난해 1월 서귀포에 정착한 인연을 살려 이달 28일 오후 2시와 4시 서귀포 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스타킹 버블맨의 명품 버블쇼'를 선보인다.

정일권은 직접 개발한 버블쇼 기술을 TV 예능프로그램인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통해 공개하며 화제를 불러모았다. 국내외 방송을 통해 다양한 비눗방울쇼를 연출하며 버블쇼의 매력을 알려왔다.

그동안 '뿡뿡이 버블쇼', '앨리스 비눗방울 체험', '플라잉 버블맨쇼' 등 대형 버블공연 기획과 연출은 물론 직접 무대에 올라 버블쇼를 선보였다. 과학 교육과 접목을 시도한 '상상톡창의톡-아빠랑 버블버블' 놀이책도 펴냈다.

입장료는 2만5000원. 예매시 1만5000원(10인 이상은 1만2000원). 문의 1544-9164, 010-6260-5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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