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열아홉번째 회원전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열아홉번째 회원전
  • 입력 : 2017. 05.19(금) 13:08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국미술협회서귀포지부 회원들이 열아홉번째 정기전을 갖는다. 이달 20일부터 27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다.

이번 회원전엔 강경훈 고순철 고영우 김미령 김혜숙 명연숙 박성배 박순민 양미경 현충언 등 22명이 참여해 회화, 조각, 공예, 서예 등 여러 빛깔의 작품을 펼쳐놓는다.

서귀포미협은 "열아홉번째 회원전을 통해 초심을 다시 새겨본다"며 "예향 서귀포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1999년 5월 창립한 서귀포미협은 매년 회원전을 열며 서귀포의 정서를 담은 작품들로 관객들과 만나왔다.

전시 개막 행사는 20일 오후 5시에 열린다. 문의 010-8701-0360.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503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