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낮과 밤 기온차 커 건강관리 유의해야

제주 낮과 밤 기온차 커 건강관리 유의해야
오늘 낮 최고기온 25도까지 오를 전망
  • 입력 : 2017. 05.19(금) 09:10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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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제주지역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제주 25도, 서귀포 23도 등 23도에서 25도까지 이를 전망이다. 이는 평년(최저 13~15도, 최고 20~2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것으로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는 0.5m로 파고가 예상된다. 제주권 미세먼지(PM10)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20일에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 제주 15도, 서귀포 17도 등 14도에서 17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제주 24도, 서귀포 23도로 전망된다.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는 오전0.5~1.0m, 오후1.0~1.5m로 파고가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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