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 받은 김소영 아나운서 왈...“처음이자 마지막!”

부케 받은 김소영 아나운서 왈...“처음이자 마지막!”
  • 입력 : 2017. 04.27(목) 14:51
  • 김성훈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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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오는 30일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식을 올리는 mbc 김소영 아나운서가 화제다.

그는 27일 상암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가정의 달 특집 '휴먼다큐 사랑' 기자간담회에 진행자로 얼굴을 비췄다. 이날 그는 “저도 사랑의 결실을 맺어 결혼을 하게 됐는데, 그래서 '휴먼다큐 사랑'에서 소개하는 사랑에 더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한편 약 일주일전 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친구 결혼식에 참석후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친구 결혼식 사회자 겸. 아마도, 처음이자 마지막 부케”라는 글도 함께 실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꽃보다 이쁘다” “결혼, 이제 실감날 듯” “결혼준비 마무리 잘하세요”라며 응원글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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