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가정 아동에 대한 멘토결연으로 건전한 성장을 도모한다

저소득층가정 아동에 대한 멘토결연으로 건전한 성장을 도모한다
  • 입력 : 2017. 04.25(화) 23:27
  • 정신종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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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희망등대’ 멘토링사업 5기 멘토 & 멘티 결연식을 가진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희망등대’ 멘토링사업 5기 멘토 & 멘티 결연식을 가진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시내 종합복지관이 저소득층가정 아동에 대한 멘토결연으로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최근에 ‘희망등대 멘토링사업 5기 멘토?멘티 결연식을 갖고 레크레이션을 통하여 멘토와 멘티가 서로간에 벽을 허물어 친해질 수 있도록 하고 서약식을 통하여 멘토링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5기째 맞는 희망등대 멘토링사업은 저소득가정의 아동 24명의 멘티와 고등학교 학생 24명의 멘토로 구성되었으며 적절한 학습 및 정서적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제주시내 저소득층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멘토를 1:1로 연결, 학습지원과 정서지원을 통하여 일반아동과의 학력격차를 해소하며 자아존중감을 키워주며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그런데 이 멘토사업은 이날 결연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주 1회 멘티 가정을 방문, 학습지원과 정서지원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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