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거동 불편 유권자 대상 투표 활동 지원

대선/거동 불편 유권자 대상 투표 활동 지원
  • 입력 : 2017. 04.21(금) 16:41
  •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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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거동이 불편한 도내 유권자를 대상으로 투표활동보조인과 수화통역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일에 직접 투표소에 가기를 희망하는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이동차량(리프트 차량 포함)을 제공한다.

또 수화통역사가 투표소를 방문하거나 화상통화를 통해 시각장애인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조한다.

이 서비스를 지원 받고 싶은 도민은 다음달 8일까지 선관위 및 장애인 관련 시설·단체로 전화예약을 하된다.

또 사전투표일인 5월 4일과 5일 사이 이동차량(리프트 차량만 지원) 지원을 받고 싶으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로 신청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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