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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심 잡아라" 주말 오일시장 총출동
유동인구 많고 시선 끌기 좋은 시장서 표심 공략
각 정당 대선 후보 주말 제주 방문 계획은 없어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17. 04.21. 15: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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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첫 주말을 맞아 대선 후보들의 제주지역 선거대책위원회가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 유세에 나선다.

특히 22일은 시민들이 발길이 몰리는 오일시장이 열리는 날이라 각 후보진영들은 이날 시장으로 총 출동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더불어민주당 제주선대위는 이날 제주시 민속오일시장과 표선오일장 등에서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국민의당 제주선대위와 자유한국당 제주선대위도 오일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유세장소로 잡았으며 바른정당 제주선대위도 마찬가지로 제주오일장과 표선오일장에서 표심 잡기에 주력할 예정이다.

유세에는 각 선대위 상임대표나 공동대표들이 나설 예정이다.

다만 이번 주말 대선 후보들의 제주 방문 계획은 없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22일 울산, 창원, 부산을 차례로 방문, 집중유세에 나선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경남 창원과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한다.

홍준표 후보는 서울역에서 '자유대한민국을 위한 서울대첩'을 주제로 열리는 대규모 집회에 참석한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대구·경북 지역을 찾고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호남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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