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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2030여성으로 산다는 것은
제주여민회, 페미니즘 아카데미·캠프 잇따라 운영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7. 04.21. 08: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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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서울 강남역 살인사건. 이 사건을 통해 여성들은 '나는 오늘도 우연히 살아남았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하며 현실을 '살아내고' 있다. 공당의 대선 후보가 설거지는 여성이 하는 일이라고 발언하는 나라가 아닌가.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과 폭력을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런 현실에서 제주여민회가 청년 여성들이 페미니즘을 주제로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여자'가 아닌 '페미니스트'의 시각으로 제주에서 새로운 상상을 시작할 수 있도록 20~30대 청년을 대상으로 '돌, 바람 그리고 페미니스트'란 제목 아래 페미니즘 아카데미와 캠프를 진행한다.

아카데미는 5월 13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제주여민회 교육장에서 열린다. LGBT·퀴어, 넷페미니스트, 여성과 노동, 제주여성, 데이트폭력, 이성애 중심주의를 주제로 각 분야 전문 강사들이 강의를 맡는다. 참가자들끼리 주제별 토론을 통해 강의 내용을 짚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7월 8~9일엔 1박 2일 일정으로 캠프가 운영된다. '이기적 섹스'의 저자 은하선씨가 '나의 몸, 나의 섹스'를 주제로 강의하고 '제주에서 2030 여성으로 살아가기'를 주제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집담회도 이어진다.

참가자 모집은 5월 10일까지다. 인터넷(https://goo.gl/forms/5QNisXF8DbPJjoBs2)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064)756-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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