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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여고 실습실 국가 등록문화재 지정
옛 육군 98병원 병동… 도내 23번째
양영전 기자 yj@ihalla.com
입력 : 2017. 04.20. 16: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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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현재 대정여자고등학교 실습실(왼쪽·도청 제공), 1966년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동일 건물(대정읍 향토사학자 김웅철 제공).

서귀포시 대정여자고등학교 실습실(옛 육군 98병원 병동)이 국가 지정 등록문화재 제680호로 지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문화재청이 이 같은 내용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문화재는 지난 2002년 최초 등록된 '남제주강병대교회'에 이어 제주도의 23번째 등록문화재가 됐다.

 해당 건물은 1951년 육군 제1훈련소가 남제주군 대정면(현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에 창설됨에 따라, 장병들의 부상이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1952년 6월 설치·개원된 육군 98병원 병동이었다.

 당시 50여 병동의 400여 병상이 있었으나 이후 제1훈련소가 이설될 때 같이 철수됐다. 남아있는 병동들은 1964년 이곳에 대정여자고등학교가 개교하면서 교사로 이용하다 대부분 철거돼 현재 본 건물 1동만이 유일하게 남아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본 등록문화재는 한국 전쟁 당시 전황을 알려주는 귀중한 역사 유적인 동시에 제주도의 근현대사를 되짚어볼 수 있는 매개체로써 그 가치가 인정된다"며 "향후 소유자인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과 상호 협의해 보존·관리 및 활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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