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좋은 유시민, 오늘밤 ‘썰전’ 시청률 반등시킬까

넉살 좋은 유시민, 오늘밤 ‘썰전’ 시청률 반등시킬까
  • 입력 : 2017. 04.20(목) 10:30
  • 김성훈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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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캡처

오늘(20일) 밤 jtbc 간판프로인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가 무슨말을 할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 방송되는 '썰전'은 19대 대선 후보자 등록이 끝난만큼 본격적으로 시작된 대선 레이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날 방송분에는 한 에피소드가 전해진다는 소식이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첫 TV토론에서 유승민 후보의 이름을 유시민이라 말하는 실수를 한 것을 놓고 전원책 변호사가 "문재인 후보는 왜 유승민 후보를 유시민 후보라고 했을까?"라고 물어본 것.

이에 유시민은 "나를 좋아하나 봐. 마음속에 내가 있나봐"라고 넉살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조사결과 썰전은 3월 이후 7~8% 내외를 유지하다 지난주 4.932%로 크게 하락한터라 이번주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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