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딸’ 촬영중 NG 가장 많았던 문제(?)의 그 장면

‘아빠는 딸’ 촬영중 NG 가장 많았던 문제(?)의 그 장면
  • 입력 : 2017. 04.12(수) 11:32
  • 김성훈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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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빠는 딸’ 장면 캡처

아빠와 딸의 몸이 어느날 갑자기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 '아빠는 딸'이 화제다.

이런 가운데 카메오로 영화에 출연한 개그맨 박명수도 덩달아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명수의 출연은 무한도전의 재능기부로 성사됐다. 지난 2015년 출연진들의 재능기부인 ‘무도드림’편에서 박명수는 1300만원의 출연료로 '아빠는 딸' 카메오 출연을 확정지었다.

박명수는 남녀 주인공인 윤제문, 정소민과 함께 편의점 신을 찍었다. 박명수의 출연장면은 영화를 찍으며 가장 많은 NG가 나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윤제문과 정소민은 입을 모아 "박명수가 쓰여 있는 대본대로 연기를 하지 않아 계속 웃음이 터졌다"며 촬영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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