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게만 보였던 정소민, 이렇게 멋진 여인이었나~

어리게만 보였던 정소민, 이렇게 멋진 여인이었나~
  • 입력 : 2017. 04.10(월) 12:04
  • 김성훈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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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정소민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요즘 그녀는 tv만 틀면 나오는 대세배우로 등극했다. 이런 가운데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코미디 영화 '아빠는 딸'이 화제를 타면서 그녀는 더욱 바빠졌다.

‘아빠는 딸’의 주인공인 정소민이 또다른 주인공인 윤제문과 JTBC의 간판프로인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둘이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10일 밤 11시부터 방송된다.

정소민과 윤제문은 “딸의 말을, 아빠의 말을 이해하기 어려운 우리,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세대간 갈등과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한편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나쁜남자'로 데뷔한 정소민은 극강 동안과 작은 얼굴로 어리게 보이지만 1989년생이다. 지난해 말 KBS2를 통해 방송된 5부작 시트콤 ‘마음의 소리’에서 애봉이로 나와 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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