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의 그녀 김소영 대중속으로 들어온 2년전 어느 여름날

오상진의 그녀 김소영 대중속으로 들어온 2년전 어느 여름날
  • 입력 : 2017. 04.06(목) 11:21
  • 김성훈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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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캡처

이달말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하는 예비신부 김소영 mbc 아나운서가 화제다.

오상진이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BC에서 5년 만에 인사를 드리는데 감개무량하다"며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자 자연스럽게 그의 연인인 김소영에게로도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아졌다. 녹화당시 김소영이 현장을 찾아 오상진을 응원한 것으로 전해진것도 한몫했다.

한편 김소영이 mbc 간판 아나운서이기는 하지만 대중에게 이름 석자와 얼굴을 크게 알린 것은 지난 2015년 여름 mbc ‘복면가왕’에 나오면서부터다. 그는 당시 ‘호남선’이라는 복면을 쓰고 노래를 불렀다. 비록 1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그녀의 완벽한 몸매는 물론 범상치 않은 노래실력에 연예인판정단에선 걸그룹 출신이라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어느 누구도 그녀의 정체를 눈치채지 못했다.

그녀가 복면을 벗는순간 일반인 판정단은 물론 연예인 판정단 모두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놀랐음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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