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김소연, 김국진-강수지 못지 않은 한가지

이상우-김소연, 김국진-강수지 못지 않은 한가지
  • 입력 : 2017. 03.28(화) 14:28
  • 온라인뉴스팀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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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해 여름 막바지 김국진과 강수지의 열애설이 터졌다. 이른바 ‘치와와 커플’ 탄생이었다. 열애설 기사를 접한 누리꾼 거의 대부분 “결혼까지 하라”며 둘이 열애를 반겼다. 그들을 향한 악플은 거의 없었다. 그래서 혹자들은 “둘이 결혼하면 국민잔치가 될 것”이라고까지 했다.

28일 나이 40줄을 내다보는 동갑내기 배우 커플의 결혼 계획 소식이 전해졌다. 주인공은 mbc 드라마‘가화만사성’에서 커플로 연기했던 이상우(37)와 김소연(37)이다. 둘은 드라마가 끝난뒤 본격적으로 사귄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열애설이 나오자 많은 누리꾼들도 축하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둘의 소속사는 이날 “오는 6월 부부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열애설에 이어 결혼소식이 전해졌지만 인터넷 댓글 반응을 보면 대다수가 선플을 달고 있다. “둘이 잘 어울린다. 이쁘게 잘 살라”는 글이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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