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결혼식 전날 다락방에 들어간 사연

바다, 결혼식 전날 다락방에 들어간 사연
  • 입력 : 2017. 03.23(목) 17:08
  • 온라인뉴스팀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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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인스타그램 캡처

S.E.S 멤버 바다가 23일 오후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이날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너무 행복하다”는 결혼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신랑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물음에 "신랑 고마워"라고 외친 뒤 "'바다'라는 이름처럼 항상 행복하고 즐겁고, 때로는 조용하게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연인이자 아내가 되겠다. 행복한 가정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그가 결혼식 전날 올린 사진 한장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드레스를 입고 바락방에서 찍은 사진 한컷이다.

그는 “어린시절....나만의 비밀 다락방있었다. 파란지붕에 살았던...최성희 소공녀”라는 글도 함께 실었다. 최성희는 바다의 본명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결혼을 축하한다”는 응원글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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