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기획특집
정치/행정
[월드뉴스]온라인 피팅룸이 반품 줄였다
日, 가상현실 옷 입어보기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7. 03.21. 00:00:00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리스트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일본에서 인터넷통신판매(온라인쇼핑)가 확산되면서 가상현실에서 옷을 입어볼 수 있는 '가상 옷 입어보기' 서비스가 주목을 끈다고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실제 옷을 입어보지 못하고 구입하는데 따른 부담을 덜고, 판매업체는 비용을 늘리는 반품률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옷을 온라인에서 구입했다 실패한 적이 있는 30대 주부는 "가상 옷 입어보기를 통해 사이즈가 맞지 않을까라는 불안이 해소돼 정장을 인터넷으로 사는 횟수가 늘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여성은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리테일링그룹의 저가 의류전문점 지유(GU)의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옷을 고른 뒤 '내게 맞는 사이즈를 조사한다'는 버튼을 클릭, 표시된 사이즈를 구입했다. 지유가 이용하는 것은 벤처기업 메이킵(Maykip)이 제공하는 가상 착용 서비스인 유니 사이즈다.

소비자가 사이트에서 사고 싶은 옷을 선택하면 입력한 신장이나 연령, 체중이나 신체의 특징에 맞추어 추천 사이즈를 제안해 준다.

라쿠텐이 2015년 인수한 영국기업 핏츠미(fitsme)도 구미의 브랜드를 중심으로 가상 착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장이나 허리둘레 등을 입력하면 자신을 닮은 체형의 모델이 화면에 표시된다. 모델이 대신 입어 보이며 자신이 입고 있는 것 같은 이미지를 준다. 라쿠텐시장 가맹점에서 일부 도입했는데 구매율과 단가 향상, 반품률 하락 등의 효과가 있어 이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2015년 의류·복식잡화 등의 인터넷통신판매 시장은 전년 대비 7.9% 늘어난 1조3839억엔(약 13조8000억원)으로 15조엔이 넘는 의류·잡화 시장에서 9%를 차지한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리스트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한라포토

더보기  
  • '리틀 송혜교' 배우 유시아, 에이프로…
  • 이성경 '아식스 코리아' 새로운 모델…
  • 선미, 3년만의 솔로 컴백
  • 클라라 화보 공개
  • 김연아 코카콜라 ‘강원평창수’ 광…
  • 짜릿한 매력의 ‘소미’, 코카-콜라 …
  • 배우 박민지의 여성스러운 자태 '시선…
  • 피에스타 김재이, 발랄 그리고 섹시미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