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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통일산악회의 한라산신제 봉행으로 도민의 무사안녕 기원
정신종 시민 기자
입력 : 2017. 03.18. 16: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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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별오름 입구에서 산신제를 봉행하는 모습

새별오름 입구에서 산신제를 봉행하는 모습

도내 유일한 실버산악회 단체가 해마다 제주도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봉행함으로써 눈길을 끌고 있다.

사)남북통일운동 국민연합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박의웅)는 18일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가 해마다 정월대보름 전후에 들불놓기를 재현하여 벌이는 축제의 하나인 들불축제의 현장인 애월읍 봉성리지역 새별오름 입구에 마련된 제단에서 봉행했다.

약칭인 제주통일산악회 봉행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산신제는 제주향교 이갑도유림의 집례로 김동조부회장이 초헌관을, 박옥진 제주태권도협회 고문이 아헌관을, 김갑배유림이 종헌관을 맡아 전통 유교방식으로 치러졌다

산신제에 참가한 통일산악회들이 배레하는 모습



함덕 서우봉, 사라봉, 남원 지역 오름 등지에서 올해로 6회째 봉행하는 통일산악회의 산신제는 해마다 장소를 달리하면서 올레길 답사, 산행을 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해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봉행하고 있으며 이날은 50여명의 산악회 남녀 회원들이 참가했는데 매달 셋째 토요일은 어김없이 도내 각처 오름을 찾아 산행길에 나서고 있다.

이들 회원들은 산신제를 봉행한 후 새별오름 정상을 중심으로 이곳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과 함께 산행했는데 서쪽 편 오르막길엔 등산로구간에 안전로프가 있어 이를 잡고 오름에 따라 편리했으니 동쪽 내리막길엔 안전로프가 없어 내려오는데 매우 조심하지 않으면 위험소지가 생길 우려를 낳고 있다.

그런데 산신제는 원래 1703년(숙종 29년) 제주목사 이형상의 건의에 따라 국가의 공식 제례로 채택되어 왔는데 일제강점기인 1908년 민족문화 말살정책으로 금지됐다가 해방 이후 일부 주민들이 부활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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