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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승리' 제주 박승찬 울트라마라톤 100㎞ 우승

제주시 탑동~고산~월드컵경기장 8시간53분8초 주파
제주런너스도 '건각' 발휘 100㎞ 단체전 준우승 쾌거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7. 03.11. 07: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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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제주시 탑동광장에서 인간한계에 도전하는 '2017 제16회 제주국제울트라마라톤' 대회가 제주특별자치도와 대한울트라연맹의 주관으로 열려 참가 철인들이 제주도 일주를 나서고 있다. 강경민기자 photo6n6@ihalla.com

제주의 '파이어맨' 박승찬(52)이 고향에서 열린 국제울트라마라톤대회 100㎞에서 우승하며 지난해 준우승의 설움을 모두 날렸다.

제주도소방본부 소속인 박승찬은 11일 오전 6시 제주시 탑동광장을 출발, 한경면 고산을 거쳐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을 경유하는 100㎞ 구간에서 8시간53분8초의 기록으로 맨 먼저 골인했다. 제주도 반바퀴를 오로지 발로 뛰어 도착하며 건각을 과시했다. 2위 김광복이 9시간37분52초를, 3위 김홍석이 9시간49분34초로 인간한계에 도전하며 값진 결실을 거뒀다.

'마라토너들의 대잔치'로 불리는 울트라 마라톤대회는 제주시 탑동광장에서 선수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50㎞·100㎞·200㎞·80㎞산악트레일 코스 등 모두 4개 분야에서 청정제주를 배경으로 펼쳐졌다.

제주런너스는 100㎞ 단체전에서 팀워크를 발휘하면서 좋은 기록으로 완주, 준우승을 차지했다. 제주런너스 김봉우(12시간38분51초)·이주민(13시간35분24초)·정춘자(13시간35분33초)·김창식(13시간47분42초)·박현자(14시간20분57초)가 선전했다. 단체전은 팀원 5명이 완주한 가운데 1~3위 상위 입상자의 기록을 종합해 경합한다. 100㎞ 단체전 1위는 광주전남지역연맹이 차지했고 3위는 100회와 친구들에게 돌아갔다.

200㎞ 단체전 입상팀은 1위 경기지역연맹, 2위 마라톤밴드, 3위 경남지역연맹이다.

개인전 50㎞ 남자부에서는 박민주가 4시간2분13초로 우승했다. 2·3위는 유종근(4시간17분41초)과 외국인 참가자 시암술(4시간22분33초)이 차지했다. 남자부 200㎞ 1위를 차지한 김세권은 26시간42분4초를 기록하며 하루하고도 2시간42분을 더 달려 제주도일주에 성공했다. 전갑열(27시간34분21초)과 조월성(29시간12분10초)이 2·3위로 그 뒤를 이었다.

여자부 50㎞·80㎞·100㎞ 우승은 윤명춘(4시간41분52초)·크리스틴(13시간4분)·이혜경(13시간18분54초)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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