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돌연모, 석상, 그리고 비'

'제주의 돌연모, 석상, 그리고 비'
제주대박물관 소장유물 도록 발간
  • 입력 : 2017. 03.05(일) 12:56
  •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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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박물관 소장유물 도록.

제주대학교박물관은 박물관 소장유물 도록 '제주의 돌연모(石器), 석상(石像), 그리고 비(碑)'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제주대는 교내 야외유물전시장을 새롭게 조성하면서 도록을 펴냈다. 도내 석제유물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다. 도록은 제주의 생활문화유산인 석제유물 120여점의 사진과 해설 등 자세한 설명을 담고 있다.

제주대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도록은 제주대박물관에서 발간한 열번째 소장유물 도록"이라며 "제주의 대표적인 생활문화유산인 돌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되살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제주의 전통문화 기반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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