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관광도시 제주 현재와 미래

스마트 관광도시 제주 현재와 미래
제주관광 미래전략 워크숍
28일 오후 제주관광공사서
  • 입력 : 2017. 02.27(월) 18:36
  •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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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28일 오후2시 제주관광공사 3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관광도시 제주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제11차 제주관광미래전략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광과 정보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관광도시로서의 제주를 진단하고, 그를 바탕으로 정책과 관광산업, IT산업을 실질적으로 융복합할 수 있는 적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스마트관광생태계 구축의 필요성 및 제주도정의 중점 추진과제, 스마트관광현황 등이 담긴 '제주의 스마트관광현황과 대응'에 대한 주제발표와 더불어 관광·IT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은 이재홍 제주관광공사 본부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공주삼 (사)제주ICT기업협회 대표, 김근현 제주대학교 관광융합소프트웨어 인력양성사업단장, 김남진 제주도 관광정책과 관광마케팅계장, 김남진 제주관광협회 부본부장, 윤형준 제주PASS대표, 이민석 TNDN 대표, 임종호 카카오제주사업추진협의체TF 장, 오창현 제주관광공사 관광산업처 처장 등의 참여로 진행된다.

 워크숍 자료는 3월 이후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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