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광현 교수 24일 제주비엔날레 초청 강연

심광현 교수 24일 제주비엔날레 초청 강연
  • 입력 : 2017. 02.23(목) 12:59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은 24일 오후 3시 아라리오뮤지엄 탑동시네마에서 격년제 국제미술행사인 제주비엔날레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초청 강연회를 연다.

초청 강연 장소인 아라리오뮤지엄은 지난 1월 도립미술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곳이다. 도립미술관은 아라리오뮤지엄과 제주비엔날레 연계 전시와 공공미술 프로젝트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제주비엔날레 첫 번째 강연 프로그램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인 미학자 심광현씨가 초청됐다. 심광현 교수는 미학을 토대로 신경과학, 뇌과학, 인지과학에 이르는 마음과학으로 지평을 넓히면서 인간의 마음과 예술의 작동기제를 연구해 왔다. 심 교수는 '마음과학과 예술'을 주제로 예술적 소통을 통해 제주 사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성찰하고자 하는 제주비엔날레의 의미를 공유하게 된다. 문의 710-4273.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6387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