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합창축제 개막

제주국제합창축제 개막
  • 입력 : 2017. 02.22(수) 00:00
  •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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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주국제합창축제&심포지엄 개막 공연에서 러시아의 '마르켈스 보이시스'가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하고 있다. 강희만기자

제주국제합창축제&심포지엄이 21일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막이 올랐다.

제주국제합창제앤심포지엄 조직위원회(예술총감독 김희철)가 주최하고 한국합창총연합회(이사장 박신화) 등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러시아, 일본, 중국 등 해외 3개팀과 국내 17개팀 1500여명이 참가해 23일까지 문예회관 등지에서 합창의 향연을 펼치게 된다. 이 기간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교수인 유명 지휘자 안드레 토마스 등이 참여하는 심포지엄이 마련되고 제주국제공항,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등을 찾아가는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앞서 20일 저녁 문예회관 대극장에서는 전야제가 열려 '해녀'를 주제로 국내외 합창단이 참여하는 음악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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