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재단 비상임임원 공모 18명 지원

제주문화재단 비상임임원 공모 18명 지원
  • 입력 : 2017. 02.08(수) 12:40
  • 이윤형기자yhlee@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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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 비상임 임원(감사 1명, 이사 4명) 공개모집 마감결과 이사 17명, 감사 1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문화재단이 지난 7일 마감 결과 총 18명의 지원자는 도내 10명, 도외 8명이며, 문화예술·정책 및 경영 등 다양한 인사가 지원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5명, 남성 13명이다. 1명만 지원한 감사의 경우 '지방 출자·출연기관 인사·조직지침'에 의거 재공개모집할 예정이다.

 제주문화재단은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서류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도지사에게 추천, 도지사가 최종 임명할 예정이다. 신임 임원은 오는 3월 초 임명되며, 임기는 2년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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