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설 이벤트...26~27일 제주행·29~30일 제주발 사실상 만석

이스타항공 설 이벤트...26~27일 제주행·29~30일 제주발 사실상 만석
  • 입력 : 2017. 01.22(일) 12:57
  • 온라인뉴스팀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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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설 명절을 맞아 기내에서 특별한 추억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은 탑승 고객들에게 설날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1월 28일 설날 당일 국내선, 국제선 항공기 기내에서 객실승무원들의 다양한 기내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선은 김포-제주 일부 항공편 기내에서 이스타항공 대표 이벤트인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항공기 기내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EASTAR SHOP 기내유료판매 상품권을 제공한다.

국제선은 인천-방콕 ZE511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한복을 입은 승무원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설맞이 약과와 수정과를 제공한다.

또 각 국내선 지점(김포공항, 인천공항, 김해공항, 청주공항, 군산공항)에서는 27일부터 29일 까지 3일간 출발편 고객 대상으로 세뱃돈 봉투를 직접 제작하여 증정한다.

한편 이스타항공 예매율 분석에 따르면 설연휴기간(1월26~1월31)동안 국내선과 국제선 전체 예매율은 평균 95%에 달하고 있다.

특히 국내선의 경우 연휴의 시작인 오는 26일과 27일 제주행 항공편과, 김포-부산 항공편은 높은 99%의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과 30일 제주 출발 편도 마찬가지로 높은 예매율로 100% 예매 달성을 앞두고 있다.

국제선의 경우 가장 인기있는 노선은 제주-취앤저우(진쟝),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 인천-도쿄(나리타), 인천-오사카(간사이), 인천-오키나와, 인천-후쿠오카 등으로 평균 예매율 95~98%를 기록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설 연휴를 맞아 고향방문과 여행을 떠나시는 고객들에게 항공기내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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