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명도암찰살이체험마을 '최우수'

신효·명도암찰살이체험마을 '최우수'
마을발전지원사업 운영 평가 통해 5000만원 지원
  • 입력 : 2017. 01.17(화) 18:03
  • 양영전 기자 yj@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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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명도암찰살이체험마을이 마을발전지원사업 운영성과 평가를 통해 추진마을 분야와 체험휴양마을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달 14~16일까지 마을발전지원 사업을 추진한 43개 마을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10개 마을을 우수마을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주도는 우수마을로 추진마을 분야에 ▷최우수 신효마을 ▷우수 세화3리·청수리 ▷장려 태흥2리·송당리, 체험휴양마을 분야에 ▷최우수 명도암참살이체험마을 ▷우수 신흥2리·소길리 ▷장려 서광동리·유수암리 등을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마을에는 최우수 5000만원, 우수 3000만원, 장려 2000만원 등 인센티브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번 마을사업 운영평가는 민·관 합동평가반 6명(마을컨설턴트 4명·공무원 2명)으로 구성해 마을 기반시설 조성과 지역 일자리 및 소득 창출 등에 기여한 점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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