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재단 1처 3본부 9팀체제로 개편

제주문화재단 1처 3본부 9팀체제로 개편
  • 입력 : 2017. 01.16(월) 16:29
  • 이윤형기자yhlee@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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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이 16일자로 기존 1처 5팀 체제에서 1처 3본부 9팀체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조직개편에 따라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사무처 산하에 기존의 기획팀과 총무팀 업무를 통합·강화한 경영기획본부와 문화진흥팀을 보다 세분화한 예술창작지원팀과 생활문화·청년예술팀, 문화예술교육팀으로 꾸려진 문화예술진흥본부 및 이번에 새로 신설한 문화공간 기획사업본부로 재편됐다.

 재단측은 조직개편에 따라 청년예술지원사업을 2017년도 신규사업으로 기획하여 도내 예술가들이 피부로 실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펼치게 된다고 밝혔다.

 박경훈 이사장은 "철저하게 일하는 조직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판단아래 재단 사업의 양과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첫걸음을 뗀 것"이라며 "향후 책임경영 기조아래 유연하게 조직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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