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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귀국… 대선 행보 펼치나
유엔 사무총장 임기 마치고 오늘 인천공항 통해 귀국
귀국 보고서 "국민화합·국가통합 메시지" 내놓을 전망
서울=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입력 : 2017. 01.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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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1일(현지시간) 오후 1시 미국 뉴욕 JFK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아시아나항공 비행기를 타고 있다. 반 전 총장은 공항에서 한국 언론과 간단한 인터뷰를 한 뒤 유순택 여사 등과 함께 비행기를 탔다. 연합뉴스

유력한 대권 주자로 꼽히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2일 귀국한다. 반 전 총장은 귀국 직후부터 지역 탐방 등 현장 일정을 대거 수립해 사실상 대선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5시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국민과 언론을 상대로 귀국 보고를 한다. 보고에서는 유엔 사무총장 재임시절 성과를 비롯해 국민 화합과 국가 통합에 대한 메시지를 내놓을 전망이다.

반 전 총장은 이튿 날인 13일 현충원을 찾아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다. 14일에는 자신의 고향인 충북 음성과 충주를 찾아 모친께 인사를 드린 후 꽃동네를 방문할 계획이다.

구체적 일정은 잡히지 않았지만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도 참배할 예정이다. 반 전 총장은 노무현 정부에서 외교부 장관을 역임했지만 노 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조문을 하지 않아 친노 진영으로부터 비판을 받아왔다. 반 전 총장은 세월호 미수습자 유가족이 있는 전남 진도 팽목항도 방문할 예정이다.

반 전 총장은 전직 유엔 사무총장 자격으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정세균 국회의장, 양승태 대법원장 등 3부 요인도 만난다.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으로 직무가 정지된 만큼 예방 없이 전화로 인사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 전 총장은 앞으로 설 연휴까지 서민, 취약계층, 청년층을 만나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오는 26일 '반기문표 미래비전'을 발표하면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아울러 반 전 총장은 귀국 보고에서 최근 자신에 대한 여러 의혹 제기와 관련해서도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지난해 말 한 언론은 반 전 총장이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외교부 장관 시절 20만달러를 받았고, 유엔 사무총장 때도 3만 달러를 수수했다고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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