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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속에 담긴 4개국의 풍경
한국국제사진교류전… 14일부터 도학생문화원
이윤형 기자 yhlee@ihalla.com
입력 : 2017. 01.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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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사진교류전 출품작.

한국과 중국 미국 멕시코 등 4개국의 사진작가가 참여하는 국제사진교류전이 오는 14일부터 제주도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려 각국 작가들의 작품세계와 사진 흐름을 비교 감상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한국국제사진영상교류협회(이사장 김남규)가 정유년을 맞이하여 여는 이번 2017 한국국제사진교류전은 앵글을 통해 각국의 다양한 풍물과 민속 문화 등을 엿볼 수 있는 기회. 무엇보다 국경을 넘어 사진이란 매체를 통해 서로간의 우의를 다지고 사진의 현주소와 미래 동향까지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시작은 모두 130여점으로 국내작가 36명과 중국 11명, 미국 9명, 멕시코 8명 등 모두 64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성넘친 앵글을 보여준다.

(사)한국국제사진영상교류협회는 지난 2005년에 결성되어 현재 온라인 회원수가 5만3000여 명에 이르고 있으며, 교류국가 간에 방문 촬영과 사진전시 등 다양한 문화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다.

김남규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새해를 맞아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문화적 향유를 제공하고 각국의 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문화교류의 확대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20일까지 이어진다. 초대일시는 14일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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