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스포츠
제주Utd 코코넛과 사랑에 빠졌다?
태국 전지훈련에서 성공 담금질 구슬땀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7. 01.11. 00:00:00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리스트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태국에서 전지훈련 중인 이창민과 안현범이 코코넛을 먹고 있다.

운동후 전해질 보충 최고의 음료로 각광

태국 전지훈련에서 성공의 담금질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코코넛과 사랑에 흠뻑 빠졌다.

제주는 지난 3일부터 태국 치앙마이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016시즌 K리그 클래식 3위를 차지하면서 2011년 이후 6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진출한 제주는 오는 2월 7일 키치(홍콩)-하노이 T&T(베트남) 간 승자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다른 팀들보다 시즌을 일찍 치러야 하는 만큼 강도 높은 체력 훈련에 초점을 두고 이번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탓에 짧은 시간에 에너지원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는 음식이 필요했다. 국내에서는 80% 이상이 탄수화물로 이뤄져 다른 음식보다 열량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2시간 정도 빠른 바나나를 섭취하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에서는 태국의 대표 과일 코코넛이 각광을 받고 있다. 코코넛 워터는 많은 효능이 있지만 체내 수분 공급에 있어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신체 pH농도와 같아 미네랄워터보다 흡수가 빠르고 스포츠음료보다 칼로리가 낮다. 특히 운동 후 땀으로 배출된 전해질을 보충하는데 이만한 음료가 없다고 선수단은 입을 모으고 있다.

또 칼륨과 마그네슘이 풍부해 근육 기능 정상화에도 큰 도움을 준다. 코코넛 워터는 바나나 한 개보다 더 많은 칼륨을 함유하고 있다. 칼륨은 근육경련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마그네슘은 신경을 조절하고 근육들이 정상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실제 제주 선수들은 강훈련에도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과시했다고 선수단은 전했다.

경기 중 많은 체력을 소모하는 치고 달리기의 달인 안현범도 코코넛 사랑에 푹 빠졌다. 안현범은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외국에서는 건강음료로 유명하다고 들었다. 영양도 풍부하고 코코넛을 통째로 들어서 섭취하기 때문에 먹는 재미도 있다. 많은 배려와 도움을 주는 지원 스태프에게 고마움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리스트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한라포토

더보기  
  • ‘맨몸의 소방관’ 정인선의 생애 첫 …
  • 허이재, 차분과 무드 사이~
  • "와우~"...‘카라’ 박규리의 완벽한 …
  • 원조 걸크러쉬 김완선, “연애? 하고…
  • 길건 “과거 강남서 스토커 있어 ..."
  • 아찔한 디제이 써니 '섹시산타'
  • 전세현 “저 연기 안했으면 승무원 됐…
  • 최희의 감춰뒀던 본능...시크 그리고 …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