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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노지감귤값 최근 4년새 최고
10㎏ 평균 경매가격 1만6860원
품질양호 당도 높아 호조세 보여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17. 01.10. 16: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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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산 노지감귤 가격이 최근 4년새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달 전국 도매시장 2016년산 노지감귤 평균 경매가격은 1만6860원((10㎏)으로 지난 2015년산 1만50만원보다 68%(6810원)높게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산 노지감귤 평균가격은 1만4180원으로 조수익 9014억원을 달성했던 2013년산 노지감귤 평균가격 1만3900원 보다 2%이상 높다.

 이처럼 감귤가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비 날씨와 태풍으로 출하물량이 감소한 탓도 있지만 지난해산 감귤의 품질이 양호하고 당도가 높기 때문이다. 또 출하초기 비상품 감귤 자가격리와 강제착색 금지 등을 추진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았기 때문으로 제주도는 분석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10월 1일부터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한 노지감귤은 하루 1000t 이상 출하된 10월 중순 1만1000원대로 잠시 주춤하기도 했지만 곧 회복세로 돌아서 1만4000원대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해 왔다.

 또 생산량 감소로 인해 1일 평균 출하 물량이 감소한 것도 가격을 견인하고 있는 요인으로 제주도는 판단하고 있다. 이달 현재 생산 예산량 49만9000t의 73%인 36만 5000t이 처리됐고 전년 12월 3500t 수준이던 하루 출하물량이 최근들어 하루 평균 3000t 수준으로 줄어들고 있다.

 설을 앞두고 노지 감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여 가격 오름세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윤창완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감귤재배농가와 생산자단체, 유통인 모두 잘익은 감귤만 골라서 수확하고 강제착색 행위 금지, 극대과·극소과 및 부패과 등 비상품 감귤의 철저한 선별이이뤄져 가격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감귤가격 안정세를 유지하기 위해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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