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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김범훈의 '제주형 지오투어리즘'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입력 : 2016. 12.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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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발전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 제주학총서 23호로 '제주형 지오투어리즘'이 발간됐다.

지오투어리즘은 '지질 및 지형경관 자원의 가치'에 치중하는 협의적 개념과 '어떤 장소나 지역의 지리적 특성'까지 아우르는 광의적 개념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저자는 제주의 지오투어리즘이 협의적 개념을 넘어 광의적 개념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야 할 당위성을 갖고 있다며 이를 제주형 지오투어리즘으로 명명했다.

책은 제주형 지오투어리즘 적용사례 연구지역으로 제주도 단일 관광지 중 최대인 하루 1만 명이 찾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자 세계지질공원 대표명소인 성산일출봉과 성산리, 제주도 세계자연유산 확대지정 대상으로 유력한 한림읍 협재리 소재 소천굴을 선정했다. 성산일출봉과 성산리는 관광지와 마을 공동체 간 단절이 심화되면서 수적 성장에 치중하는 제주관광에 대한 부정적 담론이 확산되고 있다. 소천굴은 세계자연유산 등재로 이끈 제주도 용암동굴의 진면목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이를 간접적으로 리뷰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선정했다.

저자는 지속가능한 제주관광 실현을 위한 지오투어리즘 콘텐츠 개발 방안으로 다음과 같은 세 가지를 제시한다. 첫째, 지역주민들이 직접 행사하는 핵심적인 지오투어리즘 콘텐츠를 발굴해야 한다. 둘째, 지오투어리즘 활성화를 위한 탐방코스인 지오트레일은 반드시 마을 시내를 경유토록 조성해야 한다. 셋째,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평가 이행이다.

저자는 약 30년 간 제주지역 언론에 종사했으며, 제주대 대학원에서 지오투어리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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