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 제주비엔날레 추진 제2차 토론회

제주도립미술관, 제주비엔날레 추진 제2차 토론회
8일 오후 1시 30분 도립미술관 강당
  • 입력 : 2016. 12.07(수) 12:45
  • 표성준기자 sjpy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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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은 8일 오후 1시 30분 미술관 강당에서 격년제 국제미술제 제주비엔날레 추진 제2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도립미술관이 2017년 제1회 개최를 목표로 추진 중인 제주비엔날레는 '문화예술의 섬 제주'를 지향하는 전시 및 공공미술로 예술인프라를 확충하며 이를 관광자원화하는 국제미술제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지난 11월 2일 1차 토론회에서는 '제주비엔날레의 지향과 전망'을 주제로 제주비엔날레의 추진 방향과 운영 체계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2차 토론회는 21세기 제주를 대표하는 문화브랜드가 될 제주비엔날레 주제 선정을 위해 도내외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자문을 받는 자리이다. 토론회 발제자는 주강현 제주대학교 석좌교수와 고영자 제주도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이며, 이선화 제주도의회 의원과 양은희 건국대학교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 학술연구교수, 김봉현 제주의소리 부국장, 김지연 지리산프로젝트 큐레이터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문의 710-4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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