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북촌리 동측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추진

제주시, 북촌리 동측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추진
  • 입력 : 2016. 12.02(금) 17:29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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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조천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북촌리 동측 진입도로(북촌13길, 245m)를 확·포장한다고 2일 밝혔다.

종합정비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농·어촌 중심 거점육성과 지역주민의 소득 향상 및 복지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100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을 투자해 연차적으로 기초생활 기반 확충과 지역경관개선 등을 추진해 나가는 사업이다.

북촌진입도로 확·포장공사는 도로폭이 협소해 차량 교행이 불가한 구간을 확장하는 사업이다. 시는 공사비 및 보상비 등 총 사업비 9억원을 투입, 올해 설계를 완료하고 용지보상에 들어갔다. 12월 착공해 2017년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원활한 차량통행 및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 등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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