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28일 인문주간 학술대회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28일 인문주간 학술대회
  • 입력 : 2016. 10.25(화) 13:39
  • 표성준기자 sjpy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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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공존과 상생을 위한 제주인문학 가치 담론' 인문주간 학술대회가 오는 28일 오후 1시30분부터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2호관 진앙현석관에서 열린다.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후원)하고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원장 김동윤)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의 공존과 상생을 위한 제주인문학 가치 담론'을 주제로 제주의 공존과 상생의 길을 문학적 접근, 역사문화적 접근, 철학적 접근, 사회적 접근 등 다각적 시각을 통해 인문학의 가치를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학술대회에서는 ▷고명철 교수(광운대)의 '제주 리얼리즘' ▷전영준 교수(제주대)의 '탐라 건국신화에 보이는 여성성의 역사문화적 이해' ▷윤용택 교수 (〃)의 '제주의 오래된 미래' ▷서영표 교수(〃)의 '사회학의 존재이유' 등의 주제 발표가 있게 된다.

 토론에는 김동윤·김치완·배영환·양정필 제주대 교수와 김동현·김준표 탐라문화연구원 특별연구원이 참여하며, 좌장은 주진오 상명대 교수와 허남춘 제주대 교수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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