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승 전 연합뉴스 제주지사장 별세

이기승 전 연합뉴스 제주지사장 별세
  • 입력 : 2016. 10.25(화) 10:08
  • 양영전 기자 yj@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이기승 전 연합뉴스 제주지사장이 24일 오후 10시 별세했다. 향년 66세.

 이 전 지사장은 1977년 제남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해 1982년 연합통신 서귀포 주재 기자, 1999~2009년 연합뉴스 제주취재팀장과 제주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연합뉴스 퇴임 후에는 제주도감사위원회 감사위원, 제주에너지공사 의사회 의장을 지냈다.

 빈소는 제주시 중앙성당이며, 발인은 27일 오전 10시. 유족으로는 부인 김옥려씨와 2녀(미가·미혜)가 있다. 장지는 조천읍 와흘리 선영이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3058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