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 : 쉬어가기' 전
갤러리 거인의 정원
  • 입력 : 2016. 08.31(수) 00:00
  • 이윤형 기자 yhlee@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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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시 아라동에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하며 문을 연 갤러리카페 거인의 정원이 오픈 초대전으로 중견작가 6인의 작품전을 열고 있다.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休 : 쉬어가기'라는 주제 아래 한국화와 서양화 작품 16점이 전시되고 있다. 참여작가는 한국화가인 제주대 이창희교수를 비롯 하대준, 신찬식, 조영득, 정재석, 서기환 작가로 바쁜 일상생활속에 삶의 여유를 되돌아보자는 취지아래 마련됐다.

이어 9월에는 'Watch: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제주에서 작업하고 있는 7명의 젊은 작가들을 작품전을 열 계획이다. 제주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이들은 다양한 기법과 표현으로 자신만의 조형세계를 선보이게 된다.

갤러리 '거인의 정원'은 상설전시 공간 외에 다양한 공연, 문화 소모임을 위한 공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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