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뷔페 '카페'가 연회장으로

신라스테이 뷔페 '카페'가 연회장으로
올해 말까지 돌잔치 예약시 돌상 무료 제공
  • 입력 : 2016. 08.26(금) 15:39
  •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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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돌상 차림. 사진=호텔신라 제공

신라스테이 뷔페인 '카페(cafe)'가 연회장으로 변신한다.

26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신라스테이 카페는 회사 모임이나 동창회, 회갑, 돌잔치 등을 위해 50명 이상 예약할 경우 카페를 단독 사용할 수 있는 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말을 제외한 매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약 접수와 상담이 이뤄진다.

예약과 상담은 전문 지배인이 맡아 진행한다. 지배인은 행사 규모에 따른 합리적인 가격대의 메뉴를 제안하고 행사 준비의 다양한 팁도 제공할 예정이다. 뷔페 메뉴는 50여가지로 구성되며, 주중 저녁 식사에 한해 생맥주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달부터 12월31일까지 돌잔치를 예약하면 고급 돌상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돌잔치를 편안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행사 시간 중 최대 4시간 이용 가능한 스탠다드 객실도 제공된다.

돌잔치 프로모션의 메뉴는 1인 기준 3만원부터 최대 5만5000원까지 다양해 행사 규모와 특성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단, 지점별로 가격이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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