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서 술값 안내고 업주 때린 40대 검거

유흥주점서 술값 안내고 업주 때린 40대 검거
  • 입력 : 2016. 07.25(월) 15:22
  • 강경태 기자 ktk2807@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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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술값을 내지 않고 도주하려다 이를 막은 업주와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준강도)로 이모(49)씨를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1일 오전 0시 2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19만원 상당의 술과 음식을 먹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다.

 이씨는 도주를 하다 업주와 종업원 등에게 붙잡히자 주먹으로 이들의 얼굴을 때린 혐의도 받고있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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