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팔공회 소아암 어린이 돕기 성금

입력 : 2016. 06.20(월) 00:00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한라팔공회(회장 김원창)는 지난 15일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지회장 손태일)를 방문해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1980년 제주도내 16개 고등학교 입학 동기생들이 모여 봉사를 통해 건강한 제주사회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2010년 9월 창립한 한라팔공회는 2011년 애월읍 지역을 시작으로 매해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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