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보디빌더 김석 준우승

최고령 보디빌더 김석 준우승
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 선수권
  • 입력 : 2016. 05.23(월) 00:00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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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보디빌딩 대표팀 맏형 김석(연동 헬스클럽·사진)이 제50회 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 선수권대회에서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남자 보디빌딩 70㎏급에서 대회 최고령(51) 출전자로 이름을 올린 김석은 준우승을 차지하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됐다.

대표팀은 정한표(광명시체육회)가 남자 보디빌딩 60㎏급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으며, 75㎏급의 유세환(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 3, 은 2,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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