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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노인학대 올해만 58건 '심각'
한달에 6건꼴 발생..의심신고 매년 증가세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입력 : 2015. 10.13. 17: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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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도 신체·정서적 학대에 시달리는 노인들이 늘고 있다.

13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도내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접수된 노인학대 신고 건수는 144건에 달했다. 이 가운데 노인 학대로 확인된 건수만도 40%에 달하는 58건이다. 한달에 약 6건꼴로 노인 학대가 발생한 셈이다.

지난 2013년에는 113건의 의심신고 가운데 52건(46%)이 노인 학대로 판명났다. 지난해에는 136건의 의심신고 가운데 69건(50.7%)이 노인 학대로 확인됐다.

학대 유형별로는 올해 1월부터 9월 기준으로'언어·정서적 학대'가 63건(43.7%)으로 가장 많았고 '신체적 학대'가 58건(40.2%)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경제적 학대'가 9건(6.2%), 자식이 부모를 돌보지 않는 '방임 학대'와 노인들이 자신을 돌보지 않거나 돌봄을 거부하는 '자기방임 학대'가 각각 7건(4.8%)이었다.

노인 학대를 저지른 가해자 대부분은 다름 아닌 가족이었다. 학대를 가한 사람은 아들 26건(44.8%), 배우자 14건(24.1%), 피해자 본인 9건(15.5%), 기타(손자녀·친척·타인 등) 7건(12%), 며느리와 딸 각각 1건(1.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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