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3월 10일~3월 16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3월 10일~3월 16일
  • 입력 : 2014. 03.10(월) 00:00
  • 김성훈 기자 shkim@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삼성클리닉 산부인과=12일 개원 20주년을 맞는 삼성클리닉 산부인과(원장 원대은·사진)는 소아과와 임신·육아, 여성질환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병원부설로 '광양 TOP 365 요양원'을 개설해 치매나 중풍, 노년기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노인환자들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원대은 원장은 "각종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건강한 출산·육아문화 조성에 힘쓰겠다" ☎ 721-0555.





▶제주은행 성산지점=오는 13일 개점 36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성산지점(지점장 김봉우·사진)은 성산지역 유일의 제1금융기관으로서 자금사정이 어려운 농어가 및 중소기업 등에 대한 자금지원과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불우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장학금도 계속 지원하고 있다.

김봉우 지점장은 "지역내 중소 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장사를 위해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82-2454.



▶건축사무소 강건축=14일 창립 17주년을 맞는 건축사사무소 강건축(대표 강철호·사진)은 건축설계 및 공사감리 전문업체다. 창의적인 발상과 창조적인 디자인으로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름답고 친환경적인 건축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힘을 쏟고 있다는 평가다.

강철호 대표는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5-3456.





▶남문종합상사=오는 14일 창립 16주년을 맞는 남문종합상사(대표 고상흥·사진)는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고 성장하고 있는 도내 유일의 카스전자저울 공식대리점이다. 2012년 오라오거리 남쪽 200m 위치에 사옥과 공장을 신축 이전했다. 온라인쇼핑몰(www.nammun.net)을 오픈해 올해도 감사할인행사를 계속하고 있다.

고상흥 대표는 "최고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도내 공급을 지속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욱 믿음을 주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711-5066~8.



▶탑동병원=오는 14일 개원 6주년을 맞는 탑동병원(원장 황치문-왼쪽·김성중-오른쪽)은 중풍 및 치매 등 노인성 질환 치료를 위해 문을 열었으며 지금은 각종 통증 치료를 포함한 종합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 재활의학과, 건강정신의학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4개진료 과목 176 병상에 뇌졸증클리닉, 치매클리닉, 통증클리닉 등 각종 재활클리닉과 환자 맞춤형 통증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황치문 원장은 "병원 의료진 및 임직원은 환자 중심의 내부환경을 조성하는 등 환자편의 증대와 의료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환자의 고충을 이해하고 가족의 마음까지 치료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디"고 말했다. ☎ 754-1000.

▶가우건축사 사무소=디자인 전문회사인 가우건축사 사무소(대표 양건·사진)가 15일 창립 16주년을 맞는다. 가우는 건축설계를 비롯해 지구단위 계획, 도시설계, 건설관리, 이미지브랜딩 컨설팅 등 건축디자인과 환경디자인 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건축초기기획단계에서 준공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토털디자인을 통해 제주지역의 정체성을 고려한 건축문화 정립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양건 대표는 "제주전통을 담으며 미래와 조화를 이루는 건축물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742-0202.



▶(주)아트피큐=오는 16일 창립 14주년을 맞는 (주)아트피큐(대표 오태헌·사진)는 제주의 웹개발 및 문화콘텐츠 분야 전문 벤처기업으로서 굵직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도내 대표적인 IT회사로 성장중이다.

특히 '꼬마해녀 몽니'를 기반으로 TV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호평을 받기도 했으며 소셜네트워크 요소를 가미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몽니랜드' 등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오태헌 대표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와 캐릭터 개발에 노력하고 끊임없는 발전으로 제주를 대표하는 IT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757-7966.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93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