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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사람들-나눔이 미래다](26)제주관광공사 봉사단
어르신과 장애인 나들이 기회 제공
김성훈 기자 shkim@ihalla.com
입력 : 2013. 07.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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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출범 이듬해인 2009년 발족한 제주관광공사 봉사단은 50명의 직원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수시로 도내 복지시설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복지시설과 연계 수시로 방문해 노력봉사
다문화가정 대상 관광지체험 프로그램도

이들의 주 무기는 우선 젊다는 것이다. 그래서 환경미화 등 몸으로 떼우는 이른바 노동 분야에선 여느 봉사단체에 뒤지지 않는다. 게다가 직업적으로 관광시설업종을 두루 아는 터라 나들이기회 제공 측면에선 절대적인 강점을 갖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봉사단(단장 양영근)의 이야기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008년 출범한 관광기관이다. 봉사단은 이듬해인 2009년 발족했으며 50명에 이르는 직원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수시로 사회복지시설이나 요양시설 등을 찾아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을 벌여나가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봉사단의 경쟁력은 무엇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이다. 여느 봉사단체처럼 사회복지시설과 요양시설을 찾기도 하지만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고 농촌일손돕기, 나들이 지원 봉사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관광분야에 종사하면서도 짬을 내거나 수시로 일정을 정해 집중적인 인해전술식 봉사활동을 진행, 호응을 얻고 있다.

봉사단의 다양한 활동은 제주관광공사가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이 힘이 되고 있다. 공사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은 이른바 'J-TOgether'. 표현대로 '제주관광공사(JTO)와 다함께 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그래서 봉사단은 나들이 기회가 적은 사회복지시설이나 요양시설을 찾아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관광지를 찾는 기회 제공에 열심이다. 고장나거나 파손된 장비와 시설물을 고치고 주변환경을 손보는 환경정화는 기본. 여직원들은 봉사경험이 늘면서 묵은 빨래와 목욕을 도와주는 일도 이젠 척척이다.

관광지를 둘러보는 체험기회를 할때면 직원들은 관광전문가 식견을 유감없이 발휘하곤한다. 단순히 보는 관광에 그치지 않고 관광지별 내력이나 고장의 특색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해줘 관광프로그램 수준 또한 높여가고 있다는 평가다. 제주 곳곳을 찾는 관광프로그램의 경우 다문화가정에도 인기몰이중이다. 관광시설업계 또한 봉사단의 관광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봉사단의 이같은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은 도내 봉사자들에게도 인정 받았다. 2012년 제주특별자치도봉사자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봉사자협의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봉사단원들은 "요양시설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체험은 생활의 활기를 찾아드리기 위한 목적이 크다"며 "어르신들이 생전에 아름다운 제주를 볼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씀을 할때면 죄송스러우면서도 보람을 느낀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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