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월 28일~2월 3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월 28일~2월 3일
  • 입력 : 2013. 01.28(월) 00:00
  • 김성훈 기자 shki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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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주통역외국어학원=28일 창립 26주년을 맞는 신제주통역외국어학원(원장 양진혁·사진)은 일본어능력시험전문강좌개설 등 다양한 과정은 물론 할인혜택제도를 실시하는 등 타 학원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관광통역안내사(일본어 중국어 영어) 자격취득 전문강좌를 운영, 매년 1차 필기시험에서도 80% 이상의 합격률(전국평균 50%)을, 2차 면접시험에서는 70% 이상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중이다. 도지정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로서 다양한 국비과정을 운영중이다.

양진혁 원장은 "개개인의 능력을 고려한 세분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등 수강생들이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742-4748.

▶KB국민은행 제주지점=2월 1일자로 개점 50주년을 맞는 KB국민은행 제주지점(지점장 송근수·사진)은 제주지역 국민은행의 모점으로, 도민들이 신뢰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법인 및 개인사업자 대출, 주택자금대출, 신용대출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예금, 적금, 신탁 등 다양한 금융상품 제공과 공과금 및 입출금 자동화기기, 모바일뱅킹, 인터넷뱅킹 등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다.

송근수 지점장은 "지역 중소상공인과 개인 고객들이 국민은행의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고객편의를 최우선하는 지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8-6174.

▶(주)삼익=방역, 청소, 경비분야 전문용역업체인 (주)삼익(대표 전문수·사진)이 2월 1일 창립 22주년을 맞는다. 제주를 비롯해 다른지방으로까지 영업망을 넓힘으로써 호텔과 대형유통업계, 관광업계로부터 관련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표준화된 서비스와 전문인력 양성에 따른 고품질 용역시스템을 갖춰 고객들과 수요자들에게 신뢰받는 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또 철저한 사후관리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는 평가다.전문수 대표는 "앞으로도 최고품질의 서비스로 고객만족실현에 주력할 것"이라며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747-2601.



▶제주은행 영업2부=2월 1일 개점 11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영업2부(부장 김경식·사진)는 제주시 중앙로 본점 건물 2층에 들어섰으며 전문적인 금융상담과 경쟁력 강화차원에서 기업전문 상담역을 배치,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해 고객만족 최우수 지점으로 선정되는 등 지속적인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고 내점고객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김경식 부장은 "따뜻한 금융실천에 앞장서는 등 도내 최고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 한걸음씩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20-0207.

▶제주은행 기업센터지점=2월 1일 개점 11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기업센터지점(지점장 이정우·사진)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영세중소기업체 방문과 현장상담 등을 통해 맞춤형 금융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정책자금 지원과 홍보를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 및 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해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정우 지점장은 "고객중심의 금융서비스와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인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편하게 찾는 지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758-4711.

▶농협중앙회 남문지점=농협중앙회 남문지점(지점장 김홍범·사진)이 2월 2일 개점 37주년을 맞는다. 1976년 개점해 관내 제1금융권에서 가장 오랜된 역사를 가진 남문지점은 최신시설과 시스템, 충분한 주차공간 등을 갖추고 수요자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월 1회 주변환경정비 활동과 인근상권 활성화운동, 사회복지시설과의 자매결연, 취약계층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홍범 지점장은 "지역발전의 선도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남문지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56-0732. 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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