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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극협회 가요 신파극 '여자의 일생' 제주시·서귀포 무대
이달 14일 김정문화회관 이어 18~19일 문예회관 소극장 무료 공연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6. 11.05. 13:53:19

'가요 신파극'으로 이름 붙인 '여자의 일생' 공연 포스터. 제주연극협회 제공

[한라일보] 한국연극협회 제주도지회의 '여자의 일생'이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의 2026 연극 특성화 사업 공연(이달 14일 오후 3시)에 이어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공동 주관으로 문예회관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여자의 일생'은 제주연극협회가 도민들과 호흡할 수 있는 무대로 기획했다. 국민성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이태훈 연출가가 재구성과 연출을 담당했다. 대중가요와 트로트를 접목한 '가요 신파극'(악극)으로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여인이 겪은 기구한 운명의 소용돌이를 그린다. 제주 연극인과 무용단, 연주자들과 함께 중견 배우 최종원이 유랑극단 단장 겸 '해설(변사)' 역을 맡았다.

공연 일정은 18~19일 오후 7시30분. 관람료 무료. 입장권 예약은 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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