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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숙연 첼로 독주회 포스터. 문숙연 제공 [한라일보] 제주 문숙연 첼로 독주회가 이달 6일 오후 7시 제주대 아라뮤즈홀에서 열린다. 이번 독주회에 달린 제목은 '디 에볼루션(The Evolution)'. 시대별 첼로 소나타 대표작을 선곡해 고전에서 근대로 이어지는 첼로 음악의 진화 과정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3번 Op.69', 드뷔시의 '첼로 소나타 L.135', 멘델스존의 '첼로 소나타 2번 Op.58'. 첼로 소나타 장르가 본격적으로 세워지는 베토벤을 시작으로 단순한 선율 악기를 넘어 소리의 질감과 공간을 그리는 매체로 변모하는 드뷔시, 서정과 격정이 공존하며 '노래하는 악기'로서 첼로의 섬세함을 보여주는 멘델스존에 닿는다. 피아노는 조안나(제주도립 제주합창단 상임반주자). 관람료 무료. 문숙연은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그는 "제주에서 수준 높은 실내악 레퍼토리의 지속 가능한 향유 기반을 확장하고 첼리스트의 해석 역량을 바탕으로 동시대 관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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