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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발달장애인 권리주장 대회 성료
고성현 기자 kss0817@ihalla.com
입력 : 2026. 11.01. 22:00:00
[한라일보]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송창헌)는 지난달 28일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2026 제주지역 발달장애인 권리주장 대회 피플퍼스트'를 개최했다.

피플퍼스트(People First)는 '장애인이기 전에 먼저 사람이다'라는 의미로,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권리와 요구를 직접 이야기하고,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촉구하는 당사자 중심의 권리주장 활동이다.

이날 장애인 당사자들은 권리선언문을 통해 ▷문화여가를 즐길 권리 보장 ▷권리 중심 일자리 보장 ▷필요한 만큼의 활동지원서비스 제공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자립생활 환경 마련 ▷발달장애인이 이해할 수 있는 쉬운 투표용지 제공 ▷자립생활주택 확대 ▷발달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무시 없이 인권적으로 존중받는 사회 보장 등을 요구했다.

송창헌 센터장은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자신의 권리를 직접 이야기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과정은 권리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중요하다"며 "이번 피플퍼스트 대회가 발달장애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당사자의 의사와 선택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성철강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 기탁

(주)재성철강(대표 한해성)은 지난달 30일 제주시장 집무실에서 이상봉 제주시장,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정태근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제주시에 기탁했다. 재성철강은 2015년부터 정기적인 후원과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주대 차지현, 영양학회 학술대회 장려상

제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4학년 차지현(사진) 학생이 최근 열린 '2026 한국영양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학부생 포스터 발표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차지현 학생은 식품영양학과 영양역학연구실 하경호 교수의 지도를 받아 '한국 성인의 범불안장애 선별 여부에 따른 식행동 및 영양 섭취 특성 비교: 2021~202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를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범불안장애 선별 양성군이 음성군에 비해 결식률이 높고 채소·과일 섭취 빈도가 낮으며 주류 섭취량이 높게 나오는 등 유의미한 식생활 특성의 차이를 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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