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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 중형헬기 '흰수리' 추가 배치
내년 1월까지 안정화 기간 거쳐 임무 투입 예정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입력 : 2026. 10.22. 13:35:28

22일 제주해경에 추가로 배치된 헬기 ‘흰수리’.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한라일보] 제주해경에 중형헬기 '흰수리'가 추가로 배치된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국산헬기(KAI, 한국항공우주산업 생산) '흰수리'가 추가 배치되어 내년 1월까지 안정화 기간을 거쳐 임무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흰수리 헬기는 불법조업 단속, 수색구조, 해양사고 예방 등 해안 치안 유지를 위한 첨단 항공임무 장비가 추가됐다.

최대 200개 표적을 자동추적할 수 있는 탐색 레이더와 360도 전방위 탐지가 가능한 전기광학 적외선 카메라, 헬기·선박 위치식별장비, 탐색구조 방향탐지기, 외장 호이스트 등도 탑재됐다.

또 통합형 항전시스템이 적용됐고, 위성위치정보시스템(GPS)·레이더 고도계 등의 항법 장비도 갖췄다.

박배진 제주항공단장은 "흰수리 헬기의 높은 임무 수행 운용능력으로 신속하고 안전한 비행으로 광활한 제주해역의 빈틈없는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안전한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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